와이프는 2주에 마사지 포함 천만원 넘는 산후조리원 가고 싶어하는 상황
남편은 집 근처에 조리원들은 300~400 정도 하는데
그 중에 제일 좋은데 가면 안 되겠냐고 하니까
그러자 와이프가 한번쯤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함
남편은 뭐가 달라서 천만원 넘는 곳을 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
앞으로도 아이 낳고 계속 비슷한 일 있을까봐 벌써부터 피곤하다고 함